마이 하비 이스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콘크리트 아뜰리에 콘크리트 공예품 만들기 솜씨당에서 뭐 할 거 없나 보다가 발견하게 된 콘크리트 공예품 만들기! 나는 화분 만드는 코스를 선택했다. 준비된 도안을 폼보드에 붙이고 잘라서 아래와 같은 거푸집을 만들었다. (폼보드 붙이고 자르는데 사실,,,, 난 혼자 다 하고 싶었는데 힘들 줄 알고 도와주셔서 아쉬웠다 ㅋㅅㅋ) 그리고 콘크리트 양생을 해서 거푸집에 부었다. 화분 외의 것들은 이미 고무로된 거푸집이 있었다! 이렇게 원데이클래스는 끝났고 한 1-2주 뒤에 택배로 완성품이 왔다.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셨다. 완성품은 짜잔 너무너무 맘에 든다. 화분은 빗 놓는 용도로 쓰고 있고 나머지 소품들은 그냥 선반 위에 올려놨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매직! 오랜만에 색달랐던 원데이 클래스 였다. 너무 재밌었다. [원데이] 솜씨당 반포 휘낭시에 클래스 주차 http://www.sssd.co.kr/m/class/detail/36371?cmd=app [반포] 겉바속쫀 호불호 없는 휘낭시에12종 내 취향에 맞는 휘낭시에 만들기 | 솜씨당[요리 > 디저트 ∙ 케이크] 장소 :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9, 주차 : 주차가능, 수업시간 : 총60분, 인원 : 1~3명www.sssd.co.kr 반포에 휘낭시에를 만들러 다녀왔다. 주차는 기계식 주차라고 해서 무서워서 뉴코아 아울렛에 대고 걸어갔다. 나는 할매입맛 휘낭시에를 친구는 토핑 휘낭시에를 선택했다. 레시피는 기본 휘낭시에에만 제공된다고 한다. 반죽을 하고 그 위에 토핑 놓기 ~ 약 한 시간 정도 걸렸다. 강사님이 기계같았고 클래스 공간이 좁고 사만 팔천원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휘낭시에는 전.. [원데이] 서울대입구 다쿠아즈 클래스 http://www.sssd.co.kr/m/class/detail/12833?cmd=app [서울대입구] 체험 : 8가지 맛. 겉바속촉 다쿠아즈 원데이클래스 | 솜씨당[요리 > 마카롱 ∙ 다쿠아즈] 장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863-5, 주차 : 주차가능, 수업시간 : 총75분, 인원 : 2~12명www.sssd.co.kr 솜씨당에서 찾은 다쿠아즈 클래스에 갔다왔다. 후기 보면 선생님 평이 너무 별로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냥 상당히 무뚝뚝한 편이신 것 같았다. 레시피는 미제공되었다. 약 한 시간동안 재밌는 시간이었다. 응봉산 개나리 야경 응봉역 공영주차장 응봉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응봉산까지 올라가는데 10분 정도 걸렸다. 5분당 100원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수 없는 야경이다. 화살표가 표시된 곳에 주차하신 분들도 계셨다,, 그럼 정상까지 별로 안 걸어도 되긴 하다. + 봄이 되면 응봉산 개나리도 예쁘다. 석촌호수 벚꽃 잠실 공영주차장 석촌호수 벚꽃을 보기 위해 잠실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30분 2,400원 60분 4,800원 120분 9,600원 240분 19,200원 잠실역 8번 출구 쪽 칼국수&돈까스가 나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촌호수 벚꽃 시즌 남산공원 주차장 남산도서관 벚꽃 남산공원 주차장 서울 중구 회현동1가 100-266 30분 960원 남산도서관 근처를 한 바퀴 돌기 좋았다. 성동구 나만 알고 싶은 송정제방 송정 벚꽃길 송정 공영주차장 성동구에서 나만 알고 싶은 벚꽃길인 송정제방이 있다. 주차는 송정공영주차장에 했다. 3월 말에 간 송정제방길이다. 날이 너무 좋고 벚꽃이 만개를 해서 너무 예뻤다. 송정제방길에 있는 송정커피에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자리가 거의 없었다.) 공간은 너무 예뻤다. 주택을 잘 리모델링한 느낌. 자리를 겨우잡고 주문했다. 커피2개를 시키고 스콘 1개를 시켰는데 포크 1개를 주는 곳은 처음 봤다,,,, 포크 1개를 더 받아냈으나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았다. 주말다운 주말을 보냈다. 원데이 클래스 코바늘 뜨개 코스터 평소 눈여겨봤던 코바늘 뜨개질을 하러 갔다. 주차는 필동공영주차장에 했고 바로 앞이었다. 30분 900원 60분 1,800원 120분 3,600원 240분 7,200원 근데 지하 1층엔 회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최악의 주차 경험이었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야되면 웬만하면 다른 주차공간을 찾는 걸 추천한다. 뜨개질은 내가 해 본 원데이 클래스 중에서 제일 어려웠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느낌이었다. 딱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완성하지 못했을 뜨개질 완성품이다. 하루종일 멘붕의 하루였다. 다시는 안하고 싶은 뜨개질이지만 겨울이 다가오면 자이언트얀 가방을 만들러 가고 싶다.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