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역 뷰 맛집, 더뷰 이자카야

더뷰 이자카야 소개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월요일 제외 요일에 16시부터 새벽 00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위치는 몽촌토성역,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건너편이다.

주소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51길 30이다.

 

더뷰 이자카야 장점

일단, 뷰가 너무너무 좋았다.

그런데 뷰 좋은 자리 앉으려면 저녁 시간보다는 좀 빨리 가야 한다.

밑에 사진처럼 나오는 자리가 얼마 없다. 

 

내가 시킨 메뉴 

아페롤 하이볼 (7,000원)

술을 잘 모르지만 엄청 센 술이라기보다는 뭔가 오렌지향이 나는 술맛이었다. 

상큼하고 좋았다.

날치알 치즈 계란말이 (15,000원)

계란말이는 어딜 가도 맛있긴 하다.

여기 계란말이는 가쓰오 부시가 올라가 있어서 더 맛있었다.

바지락 술찜 (18,000원)

일반적인 바지락 술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 바지락 술찜은 먹으면 먹을수록 짠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이 하이볼 메뉴는 이제 없어진 건가 싶다..

내가 갔을 때만 해도 있었다.

치킨가라아게 18,000원

치킨이랑 감자튀김 다 갓 튀긴 것 같았다.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자카야  <10점/10점>

음식도 진짜 맛있었고 분위기까지 모든 게 완벽한 곳이었다. 

음식은 신선했고 분위기도 훈훈했다.

뷰가 좋아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너무 잘 나왔다.

이른 저녁에 가게에 들어가서 어두워지면서 야경도 볼 수 있었던 것은 덤이었다.